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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합병증3

당뇨병의 만성 합병증의 병인의 분류 당뇨병의 만성 합병증은 크게 미세혈관병증, 거대혈관병증 및 신경병증으로 나누며 미세혈관 병증은 당뇨병성 망막병증과 명백하고 확실한 증거로 신경병증은 말초신경, 자율신경 또는 뇌신경 장애이며 거대혈관병증은 가속화된 죽상동맥경화증으로 나타납니다. 합병증의 병인에는 몇 가지 가설들이 있지만 여러 가지의 복합적이고 지속해서 작용하여 만성 합병증을 일으키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당뇨병의 조직이이 불량한 경우 합병증은 더욱 자주 오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으며 엄격한 혈당 관리는 당뇨병의 만성 합병증을 예방하는 가장 기본적인 수단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1. 만성 합병증의 병인당뇨병성 만성 합병증으로 인한 여러 증상과 표현 및 기관의 기능적 이상은 서서히 진행되는 전신적인 혈관계의 이상으로 인하게 된.. 2025. 3. 2.
당뇨병의 급성 합병증에 대하여 구미의 통계로는 당뇨병 환자 중 매년 1% 정도가 당뇨병성 케톤산 혈증을 경험한다고 합니다. 전체 케톤산 혈증 환자 중 20%에서는 케톤산 혈증이 있음으로써 당뇨병이 처음 진단되며, 20%에서는 케톤산 혈증을 여러 번 경험하게 되고, 20%는 NIDDM 환자이며 20%에서는 초기에 케톤산 혈증을 확진하지 못하고 타 질환으로 오진이 됩니다. 케토시스의 생리적 의의는 장기간 금식 시에는 지방 조직의 지방산이 깨져 나와 신체의 에너지로 쓰입니다. 여기에 한 가지 문제점은 중추신경계는 BBB로 인하여 지방산을 케톤체로 잘게 부수어 다시 혈중으로 방출하고 중추신경계는 케톤체를 에너지로 사용합니다. 또한 케톤체는 기아 시에 타 조직에서도 에너지로 우선 쓰여 중추신경계를 위한 포도당을 절약하게 되고 근조직에서도 에너.. 2025. 2. 28.
당뇨병의 합병증, 대사 조절의 역할과 당뇨병 환자의 수술에 대하여 당뇨병에서 인슐린이 치료에 사용되면서 급성 대사성 합병증으로 인한 사망률은 급격히 줄어들었지만 인슐린 의존형 당뇨병과 인슐린 비의존형 당뇨병 환자에서 만성 합병증으로 인한 사망과 장애는 증가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망막증, 신경증 및 신증은 미세혈관 증으로 죽상동맥경화증 및 그 속발증(뇌혈관 질환, 심근 경색증, 괴저)은 대혈관 합병증으로 나누어 분류하고 있습니다. 당뇨병에서 대사 이상과 미세혈관 합병증의 상관관계를 증명하는 광범위한 증거가 있고 고혈당 없는 당뇨병성 합병증을 보기는 극히 드뭅니다. 사구체 기저막은 원발성 인슐린 의존형 당뇨병과 속발성 당뇨병 초기에는 정상이나 3.5~5년 후 비 후 소견이 나타나고 정상 공여자의 신장을 당뇨병 환자에게 이식하였을 때 당뇨병성 신증이 나타나는 사실은 대사.. 2025. 2. 25.